세모경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 운동화를 구매하러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추석 휴무일줄 알았고, 사람들도 많이 없을 것 같았는데, 휴무도 아니었으며 실제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쇼핑하러 나오셔서 주차장이 엄청났습니다. 식사도 하고, 여기저기 매장도 가보고, 이리저리 다니느라, 정신이 너무 없어서 뭘 제대로 찍어둔 게 없네요 ㅎㅎ 아이 좋아하는 신발을 구매해서 집에 도착해서 제품 사진만 빠르게 촬영해 보았습니다. 제품정보 - 제조년월 : 2023년 5월 (구매시기 : 2024년 9월) - 구매처 :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뉴발란스키즈 - 가격 : 정가 69,000원 - 현재 20% 할인 행사로 55,200원 - 여기서 10만 원 이상 ..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오늘은 처음 방문한 곳은 아니고, 2~3달전에 너무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 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최근에 다시 방문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위치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차로 한 5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깝고,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변에 비산체육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말에는 이 일대에 사람들도 매우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가 바로 가능합니다. 앉아서 바로 주문부터 해봅니다. 그전부터 몇 번 왔었던 곳이라, 마늘보쌈, 굴파전, 굴칼국수, 서리태콩국수를 먹어봤었습니다.다 맛있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굴칼국수와 서리태콩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은 김치 2가지가 나오며, 인원이 많으면 뚝배기에 ..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근처에 새로 오픈한 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였습니다~ 평촌래미안푸르지오 일명 평래푸라 불리는 아파트 부근에 사실 도보로 갈만한 마땅한 식당이 많이 없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얼마 전 신축한 병원 건물에 돈까스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지인으로부터 듣고,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빠르게 방문해보았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여기 경수대로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리산 흑돼지 고기를 사용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서 후기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이 곳입니다~~ 이태원 클라스가 생각나는 상호... 진짜 돈까스의 클라스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제가 돈까스 전문가는 아니고..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아이 생일 선물로 실바니안 패밀리 비밀 다락방이 있는 불이 들어오는 빨간 지붕 이층집을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엄청 기네요)아이 생일에 맞춰 주문했는데, 현실은 추석 연휴 택배물량과 물려서 많이 늦게 왔습니다. ㅎㅎ 명절 선물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실바니안 패밀리 가족들은 몇 개 보유하고 있었는데, 집은 처음 구매하는 거라 저도 어떻게 올지 궁금했었는데, 뜯어보니 아래와 같이 조립할 수 있게 개별로 다 포장이 잘되어 있었습니다.아이가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평소 실바니안 패밀리가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긴 해서 항상 살때마다 고민이 됩니다.사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작고 귀여운 디테일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은 ..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야간 경마 및 밤마실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렛츠런파크 서울 (과천 경마공원)에 다녀왔는데요.  렛츠런파크 서울은 서울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인접해 있어 가깝습니다.  경마공원역에 내려서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렛츠런 파크라는 간판이 보여서 쭉 따라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경마지 파는 분들을 볼 수 있고, 사람들 따라가면 되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유턴하듯이 돌면서 쭉 가면 왼쪽에 경마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 아래 보이는 곳이 경마공원 가는 방향입니다.  왼쪽 방향으로 다리 건너 쭉 올라가면 아래 사진처럼 많은 플래카드 들이 나오고 밤마실 페스티벌을 알리는 입간판도 볼 수 있었습..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2024년 8월 31일 FC안양의 홈 구장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9R FC안양 대 천안시티FC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저는 축알못(?),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몰라서 하는 얘기가 두루 작성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안양종합운동장 근처에 갔다가 정말 홀린듯 경기를 관람하게 된 후기입니다. 이렇게 즉흥적인 사람이 아닌데, 뭔가 함성소리, 오프닝소리에 이끌려서 19시30분에 경기인데, 19시36분에 현장 티켓 구매하여 입장하였습니다. ㅎㅎ 월드컵경기장이나 축구 전용경기장이 아니다. 보니, 관람석이 매우 가깝진 않았는데, 2층 자유석으로 배정받아서 매우 널널한(?) 의자에 앉아 축구를 관람하였습니다. 안양종합운동장에..

세상의 모든 걸 경험하고 싶은 세모경입니다. 비싼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파이렉스 유리볼을 구매해서 오늘 도착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생크림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스텐볼로 팔 떨어질때까지 휘핑해서 만들었는데... 거뭇거뭇한 것들이 나와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꽤 오래된 얘기인데, 경험도 없고 잘 모르고 하다보니, 아마 스텐볼에 연마제 제거를 안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 베이킹도 관심 갖고 하다보니, 스텐볼에 휘퍼나 핸드믹서를 사용하면 스텐볼 자체에 긁힘이 생긴다는 내용을 보고 대안을 찾아보다가 유리볼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리볼을 사용하면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거의 사용에 제한이 없어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유리볼 하면 바로 바로!..